얼음 많이 넣어주셔서 잘 도착했습니다.

멸치회 정말 많아요. 오이, 배, 양파, 깻잎, 청양고추, 통깨, 참기름, 초고추장, 청양고추가루 이렇게 넣어서 무침회로 먹었어요~

사람들을 많이 초대했으면 이 기쁨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눌 수 있었을텐데...

그래서 그 멸치회를 다 먹지 못해서 두번 헹구어서 냉동실에 소분해서 넣어놨어요.

나중에 조림이나 찌개해서 먹으려구요!

오늘은 멸치젓갈을 양념해서 양배추쪄서 쌈싸 먹어 볼 생각입니다.

생 다시마를 사지 못해서 그게 넘 아쉽네요.ㅋ 혹시 생다시마는 취급하지 않으십니까?